코인트레이딩1 때는 반드시 온다 강철왕 카네기는 젊은시절 세일즈맨으로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집에 들어서자 그를 완전히 압도할만한게 눈에 띄었다. 그것은 허름한 벽에 걸린 그림이었는데, 황량해 보이는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하얀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렸고, 끝부분에 짧은 글귀가 적혔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그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아 집에 돌아와서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그 노인을 찾아가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는 그 노인이 돌아가시자 그 그림을 받아 일생동안 사무실에 걸어놓았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메시지는 그렇게 그의 굳건한 신조가 되었다. 썰물이 지나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 2022.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