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왕 카네기는 젊은시절 세일즈맨으로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다녔다.
어느 날 한 노인집에 들어서자 그를 완전히 압도할만한게 눈에 띄었다.
그것은 허름한 벽에 걸린 그림이었는데,
황량해 보이는 해변에 초라한 나룻배 한 척과 낡아 빠진 노가 썰물에 밀려 하얀 백사장에 제멋대로 널렸고, 끝부분에 짧은 글귀가 적혔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그는 그림과 글귀에 크게 감명을 받아 집에 돌아와서도 잠을 이룰 수 없었다.
그래서 다음날 그 노인을 찾아가 세상을 떠나실 때에는 그 그림을 자신에게 꼭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는 그 노인이 돌아가시자 그 그림을 받아 일생동안 사무실에 걸어놓았다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메시지는 그렇게 그의 굳건한 신조가 되었다.
썰물이 지나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온다.
내리막 길이 끝에 오르막이 나타나고, 밤이 지나면 낮이 된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썰물이거나 내리막이거나, 온통 어두운 밤일지라도, 절망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때는 반드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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